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25,590명(46.7%), 비수도권에서 29,220명(53.3%)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5,292명(해외유입 482명 포함) 증가한 총 20,544,420명이다.
 
사망자는 29명으로 25,292명(치명률 0.12%)이다.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7명 증가한 324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7만6860명이며 양성률은 71.94%이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78명(85.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7명(93.1%)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862명으로 58.76%다. 70세에서 79세는 5,828명으로 23.04%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0,690명 81.8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일 111,770명,3일 119,922명,4일 107,894명,5일 112,901명,6일 110,666명,7일 105,507명,8일 55,292명등 으로 6일만에 10만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8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81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02,894.0명)이며, 수도권에서 25,590명(46.7%), 비수도권에서 29,220명(53.3%)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7,853명, 인천 2,672명, 경기 1만5065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6.7%인 2만559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82명으로 이 가운데 46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3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367명, 외국인은 115명이다.
 
8월 8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92,669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64,669명(수도권 32,325명, 비수도권 32,3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