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55,635명(56.2%), 비수도권에서 43,339명(43.8%)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99,327명(해외유입 353명 포함) 증가한 총 19,346,764명이다.
 
사망자는 17명으로 24,907명(치명률 0.13%)이다.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4명 증가한 168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19만991명이며 양성률은 52.01%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641명으로 58.78%다. 70세에서 79세는 5,739명으로 23.04%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0,380명 81.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0일 76,402명,21일 71,170명,22일 68,632명,23일 68,551명,24일 65,433명,25일 35,883명 26일 99,327명 등 으로 96일만에 9만명을 넘어섰다.
 
7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974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8,989.9명)이며, 수도권에서 55,635명(56.2%), 비수도권에서 43,339명(43.8%)이 발생하였다.
 
지역별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2만3106명, 인천 5273명, 경기 2만7256명 등 수도권에서만 5만563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53명으로 이 가운데 17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33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58명, 외국인은 95명이다.
 
7월 26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77,11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2,792명(수도권 44,870명, 비수도권 37,9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