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22)이 오른손 부상을 당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현진은 미국 현지 시간 7월 12일 오클랜드 공연 직전 오른손을 문에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일 공연장 의료진의 응급 처치 후 공연을 진행하였고, 미국 현지 시간 7월 13일 (수)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가벼운 부상이긴 하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진은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다"라고 안내했다.
 
현진이 속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미주 투어를 진행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시애틀(14일~15일) ,애너하임(19일~20일), 일본 도쿄(26일~27일) 까지 11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현진은 팀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으며 중학교 3학년때 장기자랑을 통해 JYP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