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5,222명(55.7%), 비수도권에서는 4,160명(44.3%)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9,528명(해외유입 146명 포함) 증가한 총 18,368,857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3만8413명이며 양성률은 24.80%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258명(13.4%)이며, 18세 이하는 1,703명(18.2%)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24,555명(치명률 0.13%)이다.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56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443명으로 59%다. 70세에서 79세는 5,654명으로 2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0,097명 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5일 6,709명,26일 6,246명,27일 3,429명,28일 9,896명,29일 10,457,30일 9,595명,7월1일 9,528명 등이다.
 
7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82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7,854.0명), 수도권에서 5,222명(55.7%)으로 서울 2,333명.경기 2,453명, 인천 436명이며, 비수도권에서는 4,160명(44.3%)이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46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38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91명, 외국인은 55명이다.
 
7월 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6,87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9,448명(수도권 5,217명, 비수도권 4,23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