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질병관리청

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772명(53.5%), 비수도권에서 1,543명(46.5%)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429명(해외유입 114명 포함) 증가한 총 18,329,448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3만3901명이며 양성률은 21.32%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41명(13.3%)이며, 18세 이하는 664명(20.0%)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24,525명(치명률 0.13%)이다. 전일(14명)대비 4명 감소했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68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427명으로 58.83%다. 70세에서 79세는 5,648명으로 23.0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0,075명 81.8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0일 3,538명,21일 9,310명,22일 8,992명,23일 7,497명,24일 7,227명,25일 6,709명,26일 6,246명,27일 3,429명 등으로 7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6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1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965.1명)이며, 수도권에서 1,772명(53.5%)을 서울 594명.경기 1,008명, 인천 170명이며 비수도권에서 1,543명(46.5%)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4명으로 이 가운데 16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98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77명, 외국인은 37명이다.
 
6월 27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0,589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964명(수도권 2,143명, 비수도권 1,8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