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4,443명(50.0%), 비수도권에서 4,443명(50.0%)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8,992명(해외유입 106명 포함) 증가한 총 18,298,341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6만1686명이며 양성률은 14.58%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336명(15.0%)이며, 18세 이하는 1,668명(18.8%)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24,474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64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398명으로 58.83%다. 70세에서 79세는 5,639명으로 23.04%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0,037명 81.87%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6일 7,994명,17일 7,189명,18일 6,842명,19일 6,071명,20일 3,538명,21일 9,310명,22일 8,992명 등으로 11일 연속 1만명 아래 발생했다.
 
6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886명(최근 1주간 일 평균 7,046.1명)이며, 수도권에서 4,443명(50.0%)으로 서울 1,777명명.경기 2,281명, 인천 385명이며 비수도권에서 4,443명(50.0%)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6명으로 이 가운데 0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0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72명, 외국인은 34명이다.
 
6월 2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0,019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658명(수도권 4,320명, 비수도권 4,33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