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선진 과학
누리호 발사 성공, 목표한 궤도에 성공적 안착
서원일 | 승인 2022.06.21 21:05
사진@연합뉴스
누리호가 두 번의 도전끝에 발사에 성공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누리호가 위성을 목표한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 놓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10분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직접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을 발표합니다”라고 공식적으로 국민에게 발사 성공을 알렸다.
 
이 장관은 이날 성과에 대해 “우리가 원할 때 다른 나라의 발사장과 발사체를 빌리지 않고 우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고정환 본부장은 “늘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라 조마조마했다”면서 “오늘 발사
 
대한민국은 1톤(t) 이상 실용 위성을 실어 우주로 올린 국가로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됐다. 누리호는 설계와 제작, 시험과 발사 및 운용까지 한국 기술로 만들어진 첫 우주 발사체다.
 
누리호는 발사 10분 전인 오후 3시50분부터 발사자동운용(PLO)이 시작돼 사람의 조작 없이도 발사 준비 작업이 이뤄졌다.
 
발사 준비를 마치고 75t 엔진 4개가 클러스터링된 1단 엔진의 추력이 300t에 도달하면 고정장치 해제 명령이 떨어진다.
 
21일 오후 4시 발사체를 떠나 우주로 향한 누리호는 15분 50여초만에 마지막 관문인 위성모사체를 성공적으로 분리했다.
 
지상을 떠난 누리호는 1단엔진분리-페이링 분리에 이어 고도 200㎞에 접어든 후 얼마지나지 않아 2단엔진분리에 성공했다.
 
이어 발사 13분 가량 지나 목포궤도인 700㎞에 진입한 누리호는 14분 40초께 성능검증위성을 분리했다. 70초 뒤에는 마지막 단계인 위성모사체 분리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1차 발사에서는 3단부 엔진 연소시간이 계획보다 모자라면서 위성이 궤도에 안착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앞으로 누리호는 이번 시험발사 이후에도 추가로 4번의 발사가 예정돼 있다. 총 6번에 걸친 발사는 발사신뢰도를 검증키 위한 반복발사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원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
살인마 김정은에게 생명존중에 경의를 표하다니?살인마 김정은에게 생명존중에 경의를 표하다니?
경찰, 조유나 양 가족 추종 시신 인양경찰, 조유나 양 가족 추종 시신 인양
평양에서 불어난 강물평양에서 불어난 강물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2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