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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일진 무리들과 다니며 여러 괴롭힘을 했다”는 학폭 의혹 부인
박진아 | 승인 2022.06.20 21:56
배우 남주혁. 사진@남주혁인스타그램
배우 남주혁(28) 측이 학교 폭력 가해 의혹 논란에 휩쌓였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0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학교 폭력 가해 의혹과 관련해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부인했다.
 
소속사는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며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현재 진행 중"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는 "'아니면 말고' 식의 남발하는 기사에 대해 소속사나 배우가 아무리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이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간 이후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 매체 더데이즈는 남주혁의 중·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학폭 가해 의혹을 제기했다.
 
제보자 A씨는 해당 매체를 통해 "남주혁에게 중,고등학교 6년 동안 학교 폭력을 당했다. 남주혁이 15명 가량 되는 일진 무리들과 다니며 여러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하고 욕설을 하며 때리기까지 했으며 또 매점에서 빵을 사오라고 시키는 '빵셔틀'부터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A씨는 남주혁이 졸업한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제시했다.
 
한편,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잉여공주’, ‘후아유-학교 2015’,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눈이 부시게’,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화 <안시성>, <조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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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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