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민주당이 대패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51.6%보다는 조금 낮고 2008년 대선직후 치러진 총선의 46.1%보다는 3.9% 높다.
 
아이러니하게도 호남지역에서 최고‧최저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57.8%)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36.2%)다.
 
이밖에 지역으로는 강원 57.1%, 충북 49.6%, 충남 48.9%, 전북 47.9%, 경북 52.1%, 경남 52.4%, 제주 52.6%로 집계됐다.
 
광역시별로는 부산 48.1%, 대구 42.2%, 대전 48.8%, 울산 5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세종은 50.3%로 집계됐다.

최종집계는 코로나 확진자의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투표가 종료되어야 알 수 있고 방송3사의 출구조사도 확진자 투표가 완료되는 오후7시30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