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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 출항
고성혁 | 승인 2022.06.01 16:35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하는 해상초계기(P-3) 승무원들이 임무 완수의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해군
마라도함ㆍ214급 잠수함 등 최초 참가, 최초 원정강습단장 임무 수행, 역대 최대 규모 참가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대민국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전단장 준장 안상민)이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 'Exercise RIM of the PACific', 이하 ‘림팩 훈련’) 참가를 위해 5월 31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 출항 환송식은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림팩 훈련은 6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37일간 미국 하와이 근해에서 열린다. 한국 해군의 림팩 훈련 참가는 이번이 17번째이며, 지난 1990년 훈련 참가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이 참가한다.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하는 14,500톤급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의 모습.사진@해군
참가전력은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14,500톤급),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 문무대왕함(DDH-Ⅱ, 4,400톤급) 등 함정 3척과 손원일급 잠수함인 신돌석함(SS-Ⅱ, 1,800톤급), 해상초계기(P-3) 1대, 해상작전헬기(LYNX) 2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9대이며, 해병대 상륙군 1개 중대, 특수전전단 4개팀, 59기동건설전대 등 장병 1,0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마라도함, 신돌석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기동건설전대는 림팩 훈련에 최초로 참가한다. 신돌석함은 지난 5월 12일 사전 출항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한국 해군 준장이 림팩 훈련 참가 이래 최초로 원정강습단장 임무를 수행한다.
5월 31일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하기 위해 출항하는 환태평양훈련전단장 안상민 제독(가운데)을 비롯한 대표 장병들이 마라도함(LPH, 14,500톤급) 비행갑판에서 출항 전 임무 완수의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 중사 정양우, 중위 유동욱, 준장 안상민, (임)소령 이영진, 중사 김보영)사진@해군
안상민(준장) 환태평양훈련전단장은 훈련 기간 중 원정강습단장으로서 美 상륙강습함인 에섹스함(ESSEX, LHD)에 편승하여 8개국 13척의 수상함과 9개국 1,000여 명의 해병대 병력을 지휘한다.
 
5월 31일 2022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하기 위해 마라도함에 편승하여 출항하는 해병중대장 김윤호 대위(가운데 맨 앞)를 비롯한 130여명의 해병대 대원들이 마라도함 차량갑판에서 임무 완수의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사진@해군
197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8번째를 맞이한 림팩 훈련은 연합전력의 상호 운용 및 작전능력을 향상하고,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 간 해상교통로 보호, 위협에 대한 공동대처능력 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훈련으로 美 해군 주관으로 격년제로 실시 중이다.
 
올해는 미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일본 등 26개국 함정 38척, 잠수함 4척, 항공기 170대, 병력 25,000여 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국들은 이번 훈련 기간 중 대함전ㆍ대공전ㆍ대잠전ㆍ자유공방전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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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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