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7,774명(45.3%) 비수도권에서는 9,374명(54.7%)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3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7,191명(해외유입 43명 포함) 증가한 총 18,103,638명이다.
 
사망자는 9명으로 24,176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80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232명으로 58.87%다. 70세에서 79세는 5,572명으로 23.05%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9,804명 81.9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5일 23,946명,26일 18,816명,27일 16,514명 28일 14,398명 29일 12,654명,30일 6,139명,31일 17,191명 등으로 6일 연속 1만 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5월 3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148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5,635.6명), 수도권에서 7,774명(45.3%) 비수도권에서는 9,374명(54.7%)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3,339명, 경기 3,775명, 인천 660명 등 수도권이 7,774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9,37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6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3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2명, 외국인은 21명이다.
 
5월 3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97,910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5,297명(수도권 6,588명, 비수도권 8,7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