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6,694명(47.6%) 비수도권에서는 18,397명(52.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5,117명(해외유입 26명 포함) 증가한 총 17,830,429명이다.
 
사망자는 27명으로 23,771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333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006명으로 58.92%다. 70세에서 79세는 5,470명으로 23.01%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9,476명 81.9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1일 43,925명,12일 35,906명,13일 32,451명,14일 29,581명,15일 25,434명,16일 13,296명,17일 35,117명 등이다.
 
5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09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30,786.3명), 수도권에서 16,694명(47.6%) 비수도권에서는 18,397명(52.4%)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5,889명, 경기 9,090명, 인천 1,715명 등 수도권이 16,694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18,39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6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0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8명, 외국인은 8명이다.
 
5월 17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82,208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8,598명(수도권 12,875명, 비수도권 15,7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