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22,015명(43.6%) 비수도권에서는 28,523명(56.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0,568명(해외유입 30명 포함) 증가한 총 17,194,616명이다.
 
사망자는 136명으로 22,724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526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3,391명으로 58.93%다. 70세에서 79세는 5,256명으로 23.1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8,528명 82.0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3일 75,449명,24일 64,725명,25일 34,370명,26일 80,361명,27일 76,787명,28일 57,464명,29일 50,568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수가 9일 연속 10만명 아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538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62,781.0명), 수도권에서 22,015명(43.6%) 비수도권에서는 28,523명(56.4%)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7,724명, 경기 12,045명, 인천 2,246명 등 수도권이 22,015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28,52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18명이다.
 
 
4월 29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92,706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51,844명(수도권 23,548명, 비수도권 28,2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