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화) 오전 11시30분 시민단체 종북좌익척결단이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 제16차 천정배, 이종걸의 한미FTA 반대를 위한 방미 규탄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민주당 당사 앞에 도착해 보니 민주당 간판이 사라기고 없었다.
일주일전 1월18일(화) 제15차 기자회견 당시에는 멀쩡하게 서있던 민주당 간판이다.
▲ 사진@장재균기자
이날 종북좌익척결회원 25명 중 6명은 천정배 민주당의원은 FTA 반대를 위해 19시50분발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고 인천국제공항 귀빈실(매화실)에서 대기 중이던 천정배 의원을 이 귀빈실(매화실)을 방문 강력하게 항의하고 오전의 기자회견 ‘서명서’를 전달했다.
천정배의원은 갑자기 방문한 종북좌익척결회원들을 보고, 초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어떻게 알고 오셨습니까? 말씀하십시오, 주십시오, 의견을 존중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사진@장재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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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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