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93,214명(57.0%) 비수도권에서는 70,200명(43.0%)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63,566명(해외유입 152명 포함) 증가한 총 2,994,841명이다.
 
사망자는 49명으로 7,944명(치명률 0.27%)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20명 증가한 663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4,102명으로 52%다.70세에서 79세는 2,109명으로 27%다. 70세이상 고령자가 6,211명 79%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1일 95,362명,22일 99,573명,23일 171,452명,24일 170,016명,25일 165,890명,26일 166,201명,27일 163,566명 등이다.
 
2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3,414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47,284.7명), 수도권에서 93,214명(57.0%) 비수도권에서는 70,200명(43.0%)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5,562명, 경기 48,080명, 인천 12,843명 등 수도권이 96,485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69,246명이다.
 
부산 12,815명,대구 6,306명,광주 4,221명,대전 4,076명,울산 3,447명,세종 1,079명, 강원 3,192명 ,충북 3,469명,충남 4,832명,전북 4,010명,전남 3,081명,경북 4,992명,경남 8,016명,제주 1,76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2명으로 이 가운데 28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2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90명, 외국인은 6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