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05,973명(61.9%) 비수도권에서는 65,298명(38.1%)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71,452명(해외유입 181명 포함) 증가한 총 2,329,182명이다.
 
사망자는 99명으로 7,607명(치명률 0.3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32명 증가한 512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46만7003명이며 양성률은 23.52%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3,888명으로 51.11%다.70세에서 79세는 2,038명으로 26.79%다. 70세이상 고령자가 5,926명 77.9%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7일 93,443명,18일 109,831,19일 102,210명,20일 104,829명,21일 95,362명,22일 99,573명,23일 171,452명 등이다.
 
2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1,27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10,782.1명), 수도권에서 105,973명(61.9%) 비수도권에서는 65,298명(38.1%)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1,389명, 경기 53,524명, 인천 11,060명 등 수도권이 105,973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41,122명으로 부산 12,815명,대구 6,306명,광주 4,221명,대전 4,076명,울산 3,447명,세종 1,079명, 강원 3,192명 ,충북 3,469명,충남 4,832명,전북 4,010명,전남 3,081명,경북 4,992명,경남 8,016명,제주 1,76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1명으로 이 가운데 46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3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85명, 외국인은 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