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55,441명(59.6%) 비수도권에서는 37,604명(40.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월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93,443명(해외유입 90명 포함) 증가한 총 1,645,978명이다.
 
사망자는 36명으로 7,238명(치명률 0.44%)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76명 증가해 38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6,010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434건, 총 119,444건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3,643명으로 50%다.70세에서 79세는 1,960명으로 27%다. 70세이상 고령자가 5,603명 77%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1일 53,926명,12일 54,941명,13일 56,431명,14일 54,619명,15일 56,164명,16일 90,443명,17일 93,443명 등이다.
 
2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045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65,802명), 수도권에서 55,441명(59.6%) 비수도권에서는 37,604명(40.4%)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678명, 경기 28,438명, 인천 7,235명 등 수도권이 55,44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20,442명으로 부산 6,216명,대구 4,199명,광주 2,608명,대전 2,702명,울산 1,691명,세종 654명, 강원 1,727명 ,충북 2,166명,충남 3,013명,전북 2,567명,전남 1,892명,경북 2,898명,경남 4,477명,제주 88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90명으로 이 가운데 38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52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2명, 외국인은 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