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7,858명(50.8%) 비수도권에서는 17,273명(49.2%)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5,286명(해외유입 155명 포함) 증가한 총 1,044,963명이다.
 
사망자는 13명으로 6,886명(치명률 0.66%)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2명 감소해 27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6,010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434건, 총 119,444건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3,416명으로 49.70%다.70세에서 79세는 1,884명으로 27.41%다. 70세이상 고령자가 5,300명 77.11%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월1일 18,343명,2일 20,270명 3일 22,907명 4일 27,443명,5일 36,352명,6일 38,691명,7일 35,286명 등이다.
 
2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3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8,467명), 수도권에서 17,858명(50.8%) 비수도권에서는 17,273명(49.2%)이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5명으로 이 가운데 57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98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63명 외국인이 9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발생 주간 분석 결과, 2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7,624명(+1,194), 국내감염 15,079명(+4,630)이 확인되어 총 22,703명(+5,824)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