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호 리얼콘 칼럼니스트]국민들에게 피로감만 안겨준 이번 건에 대하여 이제 종지부를 찍고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것이 대의명분이고 의회민주주의의 실천이다.

협상 이라는 것은 서로가 조금자신의 주장을 양보하면서 합의점을 돌출하여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번 한미FTA에 대해서는 민주당을 포함한 反美정당들의 무조건적인 반대와 터무니없는 이유로 국회상정 조차도 막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국회의장의 결단만이 남았던 것이다. 그런데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 하고 있던 야당의원 중 민노당의 김선동이는 국회본회의장에 가져올 수 없는 폭탄과 같은 최루수류탄을 터트려 본회의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말았다.

이런 망국의 사태가 어떻게 일어났단 말인가

국회에 도끼와 오해머가 난무하고 폭력 국회를 만든 것도 모자라 본회의장에 체류수류탄을 터트리는 아주 위험한 사태 까지 오고 말았다.

이는 보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이제 국회에서 총기난사도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마저 아니 가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번 안건이 처리된 후 김선동을 당장 체포하여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야한다. 그리고 국회의원을 더 이상 할 수 없도록 하고 민노당은 대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를 해야 한다.

아무튼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이 잘 처리 되어 국민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들어주는 경제기반을 조성하는 한미FTA가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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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  sch98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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