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통일 북한 디펜스워치
軍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상보)
권도연 | 승인 2022.01.05 18:18
북한 신형전술유도탄. (조선중앙TV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북한이 5일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무력시위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14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종류나 발사 장소, 시각, 개수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군 당국이 통상 북한이 쏜 발사체의 궤적 등이 탄도미사일의 특성을 띠는 것으로 탐지됐을 때 관련 사실을 언론에 공지한다는 점을 미뤄볼 때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도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관련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날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오전 8시13분)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오전 8시23분) 발표했다고 NHK가 전했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작년 10월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이후 78일 만에 첫 탄도미사일 발사가 된다.

이와 관련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는 지난달 27~31일 주재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당시 "날로 불안정해지고 있는 조선반도(한반도)의 군사적 환경과 국제정세 흐름은 국가방위력 강화를 잠시도 늦춤 없이 더욱 힘 있게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방부문의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인민군대에선 군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당중앙의 영 절대충성, 절대복종하는 혁명적 당군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며 훈련제일주의와 무기, 전투기술기재들의 경상적 동원 준비, 강철 같은 군기확립에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권도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북한 장거리 순항미사일·지대지 전술유도탄 연속 발사북한 장거리 순항미사일·지대지 전술유도탄 연속 발사
북한 북한 "어제 지대지 전술유도탄 시험발사"…김정은 불참
휘영·찬희 사과,새벽 1시까지 음주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휘영·찬희 사과,새벽 1시까지 음주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영업시간 제한 항의하는 자영업자들영업시간 제한 항의하는 자영업자들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2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