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2,602명(70.6%) 비수도권에서는 1,081명(29.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833명(해외유입 150명 포함) 증가한 총 639,083명이다.
 
사망자는 69명으로 5,694명(치명률 0.89%)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25명 감소해 1,024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92,781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4,649건, 총 187,430건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2,861명으로 50.25%다.70세에서 79세는 1,541명으로 27.06%다. 70세이상 고령자가 4,402명 77.31%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7일 4,207명, 28일 3,865명,29일 5,409명,30일 5,037,31일 4,875명,1월 1일 4,416명,2일 3,833명 등이다.
 
1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83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408.7명), 수도권에서 2,602명(70.6%) 비수도권에서는 1,081명(29.4%)이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0명으로 이 가운데 31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19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10명 외국인이 40명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602명(+29), 국내감염 605명(+64)이 확인되어 총 1,207명(+9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