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의 한 아파트 단지의 차들이 밤새 쌓인 눈에 덮여 있다. 사진@페이스북이영랑

강원도 강릉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24일 저녁부터 강원도 영동지역에는 밤사이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다.
 
특히 강원도 강릉 일원은 내린 폭설로 25일 오전 강릉시 일대가 하얀 설국으로 변했다.강릉은 2014년에도 2미터의 폭설이 내려 강릉시를 한때 마비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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