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부터 15일까지 호주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문 대통령은 모리슨 총리와의 정상회담, 데이비드 헐리 호주 총독 내외 주최 국빈 오찬, 핵심광물 공급망 간담회, 호주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만찬, 호주 야당 대표 면담, 뉴사우스웨일즈주 총독 내외 주최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이번 호주 방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인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의 의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