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4,219명(79.2%) 비수도권에서는 1,108명(20.8%)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0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352명(해외유입 25명 포함) 증가한 총 467,907명이다.
 
사망자는 70명으로 3,809명(치명률 0.81%)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16명 늘어 752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9,528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84,146건, 총 253,674건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937명으로 50.85%다.70세에서 79세는 1,019명으로 26.75%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956명 77.6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8일 3,928명,29일 3,309명,30일 3,032명,12월01일 5,123명,12월02일 5,266명,03일 4,944명 04일 5,352명 등이다.
 
12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27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391.9명), 수도권에서 4,219명(79.2%) 비수도권에서는 1,108명(20.8%)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66명, 경기 1,671명, 인천 282명 등 수도권이 4,219명으로 전날 3,864명보다 355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1,108명으로 전날 964명보다 144명 증가했다.지역별로 보면 부산 201명,대구 89명,광주 38명,대전 126명,울산 7명,세종 8명, 강원 114명 ,충북 56명,충남 131명,전북 65명,전남 51명,경북 87명,경남 114명,제주 2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명으로 전날 21명보다 4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4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1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