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신봉선(41)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2월 3일 신봉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병원 가는 날이었던 어제... 새벽부터 바지런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직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 도로의 풍경과 '채혈 번호'라는 글씨와 함께 신봉선의 이름이 적힌 번호표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신봉선은 건강 이상을 염려한 이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걱정마세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 6개월마다 검진 가는 겁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폭소클럽과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봉숭아 학당에서 인기를 얻어 2005년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분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MBC '놀면 뭐하니+',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