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내 14개 기부·나눔단체 관계자와 홍보대사, 기부자를 청와대 본관으로 초청해 “연못에 돌을 던지면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듯, 선행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빠르게 전파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작은 정성이라도 모이면 큰 희망이 되고 회복을 위한 용기가 된다”며 “서로의 손을 꼭 잡아주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