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2,250명(80.2%) 비수도권에서는 556명(19.8%)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827명(해외유입 21명 포함) 증가한 총 418,2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51명으로 총 376,706명이 격리해제 되었다. 격리중인 확진자는 38,24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24명이 발생해 3,298명(치명률 0.79%)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해 51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8,937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9,599건, 총 108,536건이다.
 
80세 이상은 1,645명으로 50.24%다.70세에서 79세는 878명으로 26.82%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523명 77.0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6일 2,125명,17일 3,158명,18일 3,293명,19일 3,034명,20일 3,222명,21일 3,120명,22일 2,827명 등이다.
 
11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06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970명), 수도권에서 2,250명(80.2%) 비수도권에서는 556명(19.8%)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4명, 경기 817명, 인천 159명 등 수도권이 2,250명으로 전날 2,506명보다 256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556명으로 전날 592명보다 36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89명,대구 53명,광주 570명,대전 36명,울산 10명,세종 5명, 강원 55명 ,충북 26명,충남 47명,전북 34명,전남 25명,경북 39명,경남 63명,제주 17명 등이다.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금천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으로는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종로구 초등학교 관련으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구 중학교2 관련으로는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2명이다.
 
또한 인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계양구 목욕장업 관련으로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1명이다.
 
강화군 물류센터 관련으로는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5명이다.
 
경기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으로는 부천시 고등학교 관련으로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전날 22명보다 1명 감소했다.이 가운데 7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4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이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