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2,506명(80.9%) 비수도권에서는 592명(19.1%)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120명(해외유입 22명 포함) 증가한 총 415,42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72명으로 총 375,755명이 격리해제 되었다. 격리중인 확진자는 36,39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30명이 발생해 3,274명(치명률 0.79%)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해 517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558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3,776건, 총 131,334건이다.
 
80세 이상은 1,645명으로 50.24%다.70세에서 79세는 878명으로 26.82%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523명 77.0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5일 2,006명,16일 2,125명,17일 3,158명,18일 3,293명,19일 3,034명,20일 3,222명,21일 3,120명 등이다.
 
11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98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832.3명), 수도권에서 2,506명(80.9%) 비수도권에서는 592명(19.1%)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15명, 경기 988명, 인천 203명 등 수도권이 2,506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592명으로 지역별로 보면 부산 86명,대구 42명,광주 70명,대전 43명,울산 9명,세종 7명, 강원 75명 ,충북 20명,충남 47명,전북 40명,전남 37명,경북 25명,경남 76명,제주 15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7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