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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동원.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동원은 개그계 대부 전유성이 사는 전북 남원의 지리산 자락으로 옮겨 지병인 식도암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전유성이 임종을 지킨 가운데 이날 오전 4시쯤 별세했다.
1970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동원은 테너 박인수와 함께 부른 정지용 시인의 동명의 시에 곡을 붙인 ‘향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도 ‘가을편지’(고은 시인)와 ‘명태’(양명문 시인) 그리고 ‘물나라 수국’(김성우 시인)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인 정덕희 씨와 가수 조영남 등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열 예정이었는데, 이동원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를 추모하는 자리로 진행하기로 했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1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11시 30분이며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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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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