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326명(79.6%) 비수도권에서는 340명(20.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0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686명(해외유입 10명 포함) 증가한 총 366,386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805명으로 총 337,893명이 격리해제 되었다. 현재 26,18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9명이 발생해 2,858명(치명률 0.78%)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증가해 343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239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6,237건, 총 101,476건이다.
 
80세 이상은 1,409명으로 49.30%다.70세에서 79세는 771명으로 26.98%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180명 76.2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6일 1,266명,27일 1,952명,28일 2,111명,29일 2,124명,30일 2,104명,31일 2,061명,11월1일 1,686명 등이다.
 
11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66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881.7명), 수도권에서 1,326명(79.6%) 비수도권에서는 340명(20.4%)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39명, 경기 560명, 인천 127명 등 수도권이 1,326명으로 전날 1,613명보다 287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340명으로 전날 439명보다 79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55명,대구 57명,광주 4명,대전 9명,울산 12명,세종 2명, 강원 13명 ,충북 21명,충남 46명,전북 26명,전남 17명,경북 26명,경남 50명,제주 2명 등이다.
 
수도권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중구 직장30 관련으로는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0명이다.
 
서초 상가와 관련와 관련 10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61명 추가 확진이 되어 총 62명 확진이 되었다. 송파구 유치원 관련으로는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23명이다.
 
또한 경기 양주시 염색 가공업2 관련으로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6명이다.

안양시 병원 관련으로는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34명이다. 광명시 어린이집2 관련으로는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전날 9명보다 21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5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5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이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