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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시즌 4승, 후배 임희정과의 연장전 끝에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박영우 | 승인 2021.10.24 16:46
고진영.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진영(26)이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시즌 4승으로 다승 선두가 됐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24일 고진영은 부산 기장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펼쳐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 합계 22언더파로 임희정(21)과 연장전을 벌여 첫 홀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고진영은 1라운드까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1-4라운드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 임희정과 동타를 기록해 1차 연장에 들어가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고진영의 우승으로, 1988년 3월 구옥희가 레지스터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래 33년 만에 48명이 함께 200승(메이저 34승)을 기록했다. 미국 선수들이 1527승을 한국이 200승, 스웨덴이 118승, 호주가 85승. 일본이 51승 순이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선수 50명과 KLPGA 투어 30명, 초청선수 4명 등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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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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