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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술과 클럽 좋아하고 여성 편력도 매우 심했다”는 또 다른 폭로글 논란 일어
박진아 | 승인 2021.10.22 21:57
배우 김선호
전 여친에 낙태를 종용한 의혹을 받는 대세 배우 김선호(35)가 또 다른 폭로글로 논란이 되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0월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는 K배우 대학 동문입니다. (+증거 올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저는 이번 일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게 참 많다"며 "정말 영원한 건 없구나. 인과응보, 뿌린 대로 거두는 구나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글이 얼마만큼 영향력을 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K배우가 이번 일을 계기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반성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는 것"이라며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A씨는 "그가 라이징스타가 되고 대성하는 모습을 보며 과거 그의 모습은 잊고 같은 동문으로서 멀리서 응원하고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랐다"면서도 "터질 게 터졌구나. 왜 이렇게 늦어서야 그의 인성이 폭로된 걸까 하는 의문도 들고..속이 시원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의 건실하고 선한 이미지의 K 배우, 제가 알던 K 배우는 그 이미지와 매우 상반된 사람"이라며 공격적 성향 때문에 친구들과 마찰을 빚은 사례들을 열거했다.
 
또 서울예술대학 졸업앨범을 촬영한 사진을 인증하며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시절이었을 때 술과 클럽 좋아하고, 지금처럼 여성 편력도 매우 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그러면서 "여러분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의 선하고 좋은 이미지에 속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A씨의 주장에 대해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며 “'K모 배우가 낙태를 강요하고 혼인을 빙자했다'는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이에 18일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에서 "K가 바로 김선호"라고 실명을 밝혀 파장이 일었다.
 
김선호는 얼마 전 만해도 ‘대세남의 미소’로까지 불리면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이번 사태로 ‘민폐남’으로 불리며 인기가 추락해 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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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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