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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은 진영논리나 이재명 지지와 별개이다.
김민상 | 승인 2021.10.17 21:19
대장동 사건은 말 그대로 단군 이래 최대의 특혜비리로 불로소득을 안겨준 비리사건이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시민칼럼니스트] 지금 문재인이나, 이재명이나,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사건을 진영논리나 이재명 반대파들이 거론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사건은 진영논리나 이재명지지 유무 논리로 볼 성질이 아니고 그런 논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비리사건일 뿐이다. 
 
말 그대로 단군 이래 최대 특혜비리로 불로소득을 보게 해준 특혜비리 사건으로 봐야 한다. 그래야 이 문제가 쉽게 풀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 문제를 진영논리를 갖다 붙이고 이재명 반대파 논리로만 보려고 하니 핵심을 바로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그리고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묻겠다. 김만배가 2015년 2월 자본금 1000만원으로 화천대유를 설립하고 2023년경까지 8년여 만에 6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챙기는 국내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면 이게 진영논리와 이재명 반대파 논리라고 할 일인가?
 
화천대유 초기 자본금 1000만원을 기준으로 할 때는 ‘6만배’이고, 현 자본금 3억1000만원을 기준으로 해도 2000배가량의 불로소득을 올린 대장동 사건이 단순하게 진영논리와 이재명 반대파 논리로 볼 일인가?
 
이것은 섬척동자에게 물어봐도 진영논리와 이재명지지 유무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답을 할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은 가소롭게도 대장동 사건을 진영논리와 이재명지지 유무 논리를 펴고 있으니 답이 제대로 나올 리가 없는 것이다.

1류인 국민들을 속이려드니 이게 제대로 먹히겠는가?

지금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이 이런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논리로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고 있는데, 이 대목에서 故 이건희 삼성회장이 했던 명언이 갑자기 떠오른다. “우리나라는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라고 한 말이 문재인과 더불한당, 그리고 이재명에게 한 말 같은 생각이 든다.
 
4류 정치인인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이 1류인 국민들을 속이려드니 이게 제대로 먹히겠는가? 대장동 사건은 이재명이 직접 설계했다고 자화자찬까지 했다. 그리고 그런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의 수사나 압수수색을 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이 검찰을 믿을 수 없게 하고 있다. 또한 김만배의 구속영장 기각을 한 판사를 보면서, 검사나 판사가 진영논리 빠져서 이 사건을 이재명에게 유리하게만 수사를 하고 판결을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민심이 곧 천심인 것을 알아야
 
그러므로 국민 73%가 이 사건에 대해서 특검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 4명중 3명이 대장동 사건을 특검과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진영논리와 이재명지지 유무 논리로 볼 사건이라고 보는 것인가?
 
주간조선이 창간 53주년을 맞아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장동 사업에 대해서 특검 및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비율이 무당층에서 75%에 달했고, 더불한당 지지층도 54%가 찬성을 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4류 정치인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이 이 문제를 진영논리로 보고 이재명지지 유무 논리로만 보고 있다는 것이 대장동 사건을 수사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의 텃밭이랄 수 있는 곳인 호남에서도 62%가 특검 및 국정조사에 찬성을 했다는 것이다. 이념 성향별로도 보수층(88%), 중도층(73%), 진보층(57%)가 국정조사 및 특검을 찬성하고 있다.
 
이것은 진영논리를 넘고, 이재명지지 유무와 상관없이 대장동 사건은 특검 및 국정조사로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민심이고 민심이 곧 천심인 것이다. 이 천심을 역행하고서도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은 살기를 바라는 것인가?

이재명의 사인과 시장 결재 도장이 찍혀있는데
 
조선일보 10월16일 기사를 보면 대장동 개발 계획 문건에 ‘시장님 지시 관련 건입니다’라고 메모를 적어 결재팀에 돌린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이재명이 말한 대장동 사업 본인이 설계를 직접했다는 증거로 문서마다 이재명의 사인과 시장 결재 도장이 찍혀있었다.
 
이재명은 대장동 사업이 급물살을 타던 2014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성남시장 자격으로 관련 보고 문건에 직접 서명했다. ‘개발계획 입안’, ‘대장동 주민의견 청취’, ‘출자 승인’, 배당금 활용까지 하나하나 보고받고 승인하고 지시를 내린 것이다.
 
그러므로 대장동 사업의 실체는 이재명이라고 추정할 수 있으며 화천대유 김만배가 말한 천화동인 1호 지분 절반이 ‘그분’ 것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재명의 것이 아닌가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검찰이 성남시를 압수수색하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시장실과 비서실은 빼고 압수수색을 했다니 이게 검찰이 수사할 의지가 있는 짓인가? 또한 유동규 집도 압수수색할 때 가장 중요한 증거물인 휴대폰도 압수하지 못하고 모든 것이 지금 부실 수사로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이 아무리 검찰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실을 밝혀내라고 한들 제대로 된 수사를 하겠는가? 그러므로 국민들이 이런 검사들을 믿지 못하겠으니 특검을 도입하자고 73%나 찬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이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을 하면서 왜 특검을 반대하겠는가? 이것은 특검으로 자기의 죄가 들통날까봐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 대장동 사건 특검 반대하는 자가 주인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만 되어도 아는 것이다.
 
문재인은 대장동 사건을 진영논리나 이재명지지 유무와 상관없이 특검을 도입하자고 해야 한다.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대장동 사건 특검 도입하라고 명령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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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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