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HG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현호(29)가 유기 동물 후원 자선 패션쇼의 모델로 참석 재능기부를 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박현호는 지난달 16일 열린 꽃길 캠페인의 자선 패션쇼에 2020 미스 코리아 박소정과 함께 모델로 참석해 캐주얼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박현호는 “유기 동물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라 주저 없이 참여했다.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이런 좋은 곳엔 언제든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캠페인이 많이 이뤄지길 바란다.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다”라며 유기 동물 보호 활동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꽃길 캠페인은 밝은 미래를 희망하는 ‘꽃길’의 의미를 담아 유기 동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유기 동물 보호 캠페인이다.
 
현재 박현호는 지난달 4일 솔로 데뷔곡 ‘돈돈돈’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