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940명(69.6%), 비수도권에서는 411명(30.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375명(해외유입 24명 포함) 증가한 총 261,778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61명으로 총 233,695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5,75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8명이 발생해 2,327명(치명률 0.89%)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5명 감소한 358명이다.
 
누적 검사 수는 13,416,748건으로 전날 13,382,738건보다 32,377명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12,263,652명으로 91.4%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891,318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4,01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2,951건(확진자 23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946건(확진자 5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0,9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75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31일 1,372명,9월1일 2,025명,2일 1,961명,3일 1709명,4일 1,804명,5일 1,490명,6일 1,375명 등이다.
 
9월 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51명이며 수도권에서 940명(69.6%), 비수도권에서는 411명(30.4%)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62명, 경기 398명, 인천 80명 등 수도권이 940명으로 전날 1,044명보다 104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411명으로 전날 507명보다 96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51명,대구 42명,광주 27명,대전 29명,울산 38명,세종 4명, 강원 23명 ,충북 22명,충남 61명,전북 7명,전남 4명,경북 37명,경남 57명,제주 9명 등이다.
 
10명 이상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를 보면, 인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으로는 서구 어린이집 관련으로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대전 건설현장 관련으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아산시 자동차 부품회사 관련으로는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 초등학교 관련으로는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으로는 총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