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194명(65.9%) 비수도권에서는 617명(34.1%)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841명(해외유입 30명 포함) 증가한 총 245,158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802명으로 총 214,673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8,22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8명이 발생해 2,265명(치명률 0.93%)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12,927,795건으로 전날 12,866,802건보다 60,993명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11,964,158명으로 92.5%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718,47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0,99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374건(확진자 38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271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77,63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41명이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427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1일 1,880명,22일 1,628명,23일 1,418명,24일 1,509명,25일 2,155명,26일 1,882명,27일 1,841명 등이다.
 
8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11명이며 수도권에서 1,194명(65.9%) 비수도권에서는 617명(34.1%)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이 1,194명으로 전날 1,168명보다 26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617명으로 전날 661명보다 44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68명,대구 89명,광주 12명,대전 57명,울산 20명,세종 9명, 강원 56명 ,충북 32명,충남 60명,전북 38명,전남 16명,경북 64명,경남 73명,제주 2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