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장기독재가 무너져 대한민국 전 국민들이 민주화에의 희망을 노래하며 그야말로 사람 사는 세상이 오리라 꿈을 꾸었던 민초들의 꿈을 무참히 아작 낸 전두환 군사독재연장.

김영삼, 암울했던 80년대 가택연금을 당하면서 까지 민주화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그야말로 정치자금에 관한한 자유로운 위대한 분이었다.

아무리 거짓말도 반복적으로 나발불면 진실이 되는 시대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문민정부를 이루시고 군사정권의 숙주였던 하나회 척결,

비록 3당 합당으로 정권을 잡았지만 집권 후 전두환 군사 철권독재로 흐지부지된 거대 악 기득권의 발호에 제동을 걸었던 그 유명한 금융실명제 전격실시.

당시 금융 선진국이었던 일본조차도 감히 시도도 못했던 금융개혁에 칼을 빼 듦으로 인해 오늘날의 투명한 금융시스템 정착에 크게 역할을 하신 분이시다.

단지 느그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비판했다고 하여 진실을 무자비 하게 파묻으려는 테러는 참으로 반대한민국적 반민주적인 파쇼의 행태라 아니할 수 없겠다.

IMF는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등과도 궤를 같이 하는 사건이다.

사상누각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온갖 부정부패로 얼룩진 박통 18년 장기 독재체제는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분야에 걸쳐 언제라도 붕괴될 수있는 허약한 체제었다.

그런 이유로 달러 환율만 변동해도 한국 경제는 요동쳤고 유가급등은 대한민국 경제 전체를 무너지게 하였던 것이다.

지금은 아무리 유가가 급등해도 달러 환율이 변동해도 대한민국 경제 체력이 단단하기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간단하게 쓴다. 느그들이 그토록 거품무는 IMF 구제금융의 원흉은 박통 18년 무자비했던 장기독재의 당연한 결과였다. 사기치지마라.

공부 좀 하고 살자. 무조건 떼지어 나발분다고 바뀔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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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주  stleader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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