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가수 마리아(21)가 유튜브 가짜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1일 마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하지 않은 행동으로 영상이 나왔다고 해서 봤어요. 이거 다 거짓말이에요. 저는 그 현장에 있었던 적도 없고 그 노래 들어 본 적도 없어요"라고 해명했다.
 
마리아는 "'미스터트롯' 때부터 임영웅 선배님을 팬으로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 너무 거짓된 사실에 슬프네요..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마리아, 임영웅 영어발음에 비웃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허위 사실로 구성된 가짜뉴스로 일부 팬들은 실제로 믿는 경우도 있어 마리아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한편 TV조선 측은 지난 달 이같은 허위사실 및 비방 콘텐츠를 게시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사례에 대해 법적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