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준석 당 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국회 회의실에서 김기현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참석하는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이준석 당 대표는 김기현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들을 비롯한 신임 지도부와 함께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 피격사건·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도발·마린온 순직 장병 묘역을 돌아보며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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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천안함 희생장병 유족을 만나 “10년이 넘었는데도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것, 당을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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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광주 동구청에 마련된 학동4구역 철거현장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과 위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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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에는 서울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신임 지도부와 함께 의원들에게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