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 기부천사를 차지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6일 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에서 지난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명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오르며 11회 연속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8점을 얻어 독보적으로 1위에 올랐다. 이찬원(2947점), 영탁(2934점)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소모임 영웅사랑방은 지난 2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