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381명(58.6%) 비수도권에서는 262명(41.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666명(해외유입 33명 포함) 증가한 총 135,344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874명으로 총 125,032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38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4명이 발생해 1,9262명(치명률 1.42%)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9,520,966건으로 전날 9,487,108건보다 33,858명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9,268,064명으로 97.3%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117,558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8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572건(확진자 11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214건(확진자 2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9,644건, 신규 확진자는 총 666명이다.
 
80세이상은 1,063명으로 55.19%다.70세에서 79세는 545명으로 28.30%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608명 83.49%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해 150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5월16일 610명,17일 619명,18일 528명,19일 654명,20일 646명,21일 561명,22일 666명 등이다.
 
5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3명이며 수도권에서 381명(58.6%) 비수도권에서는 262명(41.4%)이 발생하였다.

한편 수도권에서는 서울 금천구 직장 관련 14명, 송파구 시장 관련 15명, 경기에서는 남양주 어린이집2 관련 3명이 각각 감염됐다.
 
대구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5명 , 경기 16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381명으로 전날 343명보다 38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262명으로 전날 199명보다 63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27명,대구 55명,광주 15명,대전 5명,울산 29명,세종 01명, 강원 29명 ,충북 4명,충남 17명,전북 12명,전남 16명,경북 15명,경남 21명,제주 7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3명으로 전날 19명보다 14명 증가했다.이 가운데 21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2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