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343명(63.3.1%) 비수도권에서는 199명(36.7%)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61명(해외유입 19명 포함) 증가한 총 134,678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99명으로 총 124,158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59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6명이 발생해 1,922명(치명률 1.43%)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9,487,108건으로 전날 9,447,358건보다 39,750명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9,238,286명으로 97.4%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114,144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75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197건(확진자 6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416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3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1명이다.
 
80세이상은 1,060명으로 55.15%다.70세에서 79세는 544명으로 28.30%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504명 83.45%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4명 감소해 147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5월15일 681명,16일 610명,17일 619명,18일 528명,19일 654명,20일 646명,21일 561명 등이다.
 
5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2명이며 수도권에서 343명(63.3.1%) 비수도권에서는 199명(36.7%)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1명 , 경기 161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343명으로 전날 434명보다 7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199명으로 전날 185명보다 14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13명,대구 18명,광주 13명,대전 15명,울산 13명,세종 1명, 강원 7명 ,충북 12명,충남 40명,전북 15명,전남 17명,경북 11명,경남 18명,제주 5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전날 27명보다 8명 감소했다.이 가운데 10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9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