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결혼 홍수현인스타그램

배우 홍수현(41)의 예비 신랑의 신상이 전해졌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8일 한 매체는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홍수현의 예비신랑은 의료계 종사자라고 보도했다.
 
홍수현은 예비 신랑과 41살 동갑으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가는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해왔다.
 
홍수현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