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혁 군사전문기자]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15일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관련, 6명이 추가확진 되었으며 누적 확진자는 858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명으로 총 800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58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 2명, 해병대 병사 1명, 공군 병사 2명, 공군 간부 1명이다.
 
육군 병사 1명은 논산훈련소 입소 후 코호트 격리 중이며 입소 전에 접촉한 민간인이 확진된 것을 통보받고 1인 격리되었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 소재 부대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코호트 격리 중이다.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 소재 부대 해병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증상이 발현되어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소재 부대 공군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되었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소재 부대 공군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되었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 소재 부대 공군 간부 1명은 자녀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