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가수 겸 배우 제이비(27)가 사과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제이비는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심려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제이비는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분의 사진을 붙여놓은거였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비춰지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주의하고, 눈쌀 찌푸리시는 일 없도록 하겠다.”며 “ 장난스러워보이는것같아 다시 올린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제이비는 지난 13일 SNS 라이브방송을 하며 소속사를 하이어뮤직으로 옮긴 소감을 전하는 중 제이비의 방 벽에 붙어있는 외설적인 사진들을 노출시켰다.
 
이에 제이비는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도 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 여성의 나체 사진 등이 걸려있는 모습이 노출돼 어린 학생들이 보면 어떻게 하냐는 지적을 받았다.

결국 제이비는 쏟아지는 비판에 손을 들고 사과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