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

배우 신성록(39)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0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성록은 이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신성록은 지난달 23일 뮤지컬 '드라큘라'를 함께 준비 중이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받았다.
 
신성록은 지난달 23일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첫 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신성록은 자가격리 도중 컨디션 이상으로 27일 재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온 손준호, 전동석 역시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손준호와 밀접촉한 전 프로골퍼 박세리도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어제 완치돼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