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더보이즈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23)이 자기격리에 들어갔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그룹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Mnet '킹덤' 녹화에 참여한 프리랜서 댄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들은 후,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더보이즈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그럼에도 멤버 주연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오는 18일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보이즈는 이후 예정된 공식 스케줄을 18일까지 모두 중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그러나 다른 그룹은 자가격리 대상 멤버를 제외하고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더보이즈는 Mnet '킹덤' 녹화에 참여한 프리랜서 댄서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다.
 
더보이즈 뿐 아니라 SF9, 아이콘,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출연진 및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