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311명(60.5%) 비수도권에서는 203명(39.5.8%)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41명(해외유입 27명 포함) 증가한 총 124,269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772명으로 총 114,128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30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6명이 발생해 1,840명(치명률 1.49%)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8,957,155건으로 전날 8,915,326건보다 41,829명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8,754,790명으로 97.6%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78,096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8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026건(확진자 5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037건(확진자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8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1명이다.
 
80세이상은 1,014명으로 55.11%다.70세에서 79세는 524명으로 28.48%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538명 83.59%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해 162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8일 775명,29일 680명,30일 661명,5월1일 627명,2일 606명,3일 488명,4일 541명 등이다.
 
5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4명이며 수도권에서 311명(60.5%) 비수도권에서는 203명(39.5.8%)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2명 , 경기 117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11명으로 전날 266명보다 45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203명으로 전날 199명보다 52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16명,대구 9명,광주 4명,대전 13명,울산 29명,세종 5명, 강원 22명 ,충북 5명,충남 18명,전북 12명,전남 9명,경북 18명,경남 35명,제주 8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전날 23명보다 4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7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0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16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5월 1일 현재 집단발병 49,061명(39.5%),기타 36,285명(29.2%),조사중 24,927명(20.1%),해외유입 8,427명(6.8%),신천지 관련 5,214명(4.2%),해외유입관련 342명(0.3%)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