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정권교체국민행동 회원들이 오세훈캠프(왼쪽)와 안철수캠프(오른쪽)를 방문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사진@정권교체국민행동

아름다운 후보단일화 반드시 실현해야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7일 정권교체국민행동(간사 이갑산 대변인 이진숙)과 소속 시민단체장들은 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캠프를 각각 방문 조속한 '야권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열었다.
 

오세훈 캠프

안철수 캠프

이들은 양 캠프 책임자들에게 ‘국민의 명령이다. 단일화가 살길이다“며 ”단일화가 실패되면 만고의 역적이 된다“면서 아름다운 단일화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