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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학폭 의혹, 중학동문“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짓지만 학교에서 온갖 억행 저질러”
박진아 | 승인 2021.03.03 15:11
배우 지수.사진@키이스트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28)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3일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지수의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메일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제보받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입니다. 현재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주연배우이자 그 외 각종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던 배우 ‘지수’의 학교폭력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저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서라벌 중학교를 나온 김지수(배우 지수)와 동문”이라며 “김지수는 지금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TV에 나오고 있으나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김지수는 당시 또래보다 큰 덩치를 가졌다. 2007년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김지수가 포함된 그때의 일진들은 상당히 조직적이었다”며 “김지수 무리 중 한 명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쁜 일을 당하면 모두가 찾아와 일방적으로 구타를 했고, 모욕적이고 철저하게 짓밟아 놓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온라인엔 지수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여럿 등장했다. 여태 불거진 연예인 학폭 의혹 중 폭로 수위가 가장 심각해 논란의 불길은 쉬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키이스트는 "본 사안을 중대하게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사실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와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러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양해도 부탁했다.
 
이로 인해 지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방송 차질이 불가피해 비상이 걸렸다.
 
학폭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배우를 그대로 내보내면 시청자 항의로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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